충분한 근거 없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이용당하고 있거나 해를 입고 있다고 기대 하거나 생각을 하여

 

누구도 믿지 못하는 성격 입니다. 친구나 동료들의 신의 또는 진실성에 대해 그럴 만한 근거 없이 의문을 가지며

 

호의적인 언급이나 사건에서도 숨어 있는 모욕 또는 위협의 의미로 해석 하여 인간관계에서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성격입니다.

 

이러한 성격적 특성은 모욕을 당하거나 무시당하면 원한을 품거나 용서하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강하고

 

들어 오는 모든 정보들이 자신에게 해가 되는 방식으로 이용될지도 모른다는 근거 없는 두려움 때문에

 

좀처럼 다른 사람을 믿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데 자신은 인격이나 명성이 공격당하고 있다고 지각하여 즉각 화를 내고

 

반발하거나 역공격을 취하기도 합니다.

 

그럴 만한 근거가 없는데도 부인이나 성적 파트너의 순결을 반복적으로 의심하기도 하기 때문에 부부간의

 

수많은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성격적 특성을 갖고 사는 사람들은 스스로 매우 불안하고 불만적이며 불행한 삶을 살아가게 되기때문에

 

함께 살아가는 배우자자 자녀 또는 직장동료들까지 불행해 집니다.

 

상담이 필요한 경우이지만 정작 당사자는 이러한 감정에 내성 능력이 생기면 상담 받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면서 세상 탓을 하게 됩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마음속에 2주 이상 부정감정이 없어지지 않고, 불행감을 느끼고 있다면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는 것이 자신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현명한 것입니다.

 

 

 

왜곡된 심리, 정서, 생각은 나를 비롯하여 주변 사람들까지 불행한 삶을 살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